시간은 흘러 어느덧 2021년.  나에게 있어 로또와  함께한 시간이 무려... (중간중간) 휴식기를 6개월 또는 3개월 가지기는 했으나 정신으로는 놓아주지 못하였기에 다시금 취미로 잡고 있었는데 간혹 또는 몇 주 간격으로 숫자를 Pick.  

지인 1과  지인 2 - 카톡으로 알려주기는 하지만 정작  본인 나 스스로인 구매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입니다.  연습에 가까운 실력이라서~ 방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운을 그다지 믿지 않지만 노력은 믿을만하다 생각합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의 결과에 만족하며 더 나은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며 할애한 시간이 아까워서 중도에 포기도 못하겠습니다.

지인 2 - 전달된 내용이네요.  구매를 하시긴 했는데,  운이 없어서 . . . 

 

05 06 23  선택한 모습~  아래줄은 23을 잘못 표기하여 24에 체크하셨나보네요.

  그래도 기회가 또 오겠죠.   몇 주후에?  아님 몇 개월 후에?  나의 Good Luck 도전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제 작은 꿈은(큰 꿈일 수도~) 여러 가지 버킷 리스트처럼 정해져 있는데요~  나중에 제 생각처럼 한 둘 한 둘씩 준비해 가 보고 싶어요.  시작이 다른 모양으로 변형되어가기는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티-스토리 블로그 준비 과정도 변형된 시작의 과정이기도 하거니와 제 자신을 위한 시작입니다.  

열심히 하다 보면 끝이 보이겠지요.  제가 마음속으로 준비한 과정의 모습들이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제가 바라보는 그 형상의 끝~'  

어렸을 적 동네에 있던 동산 오르던 생각이 문득 들어 검색어로 찾아보다 이든 동산을 알게 되었는데요.  마침 고교 동창 친구가  "이든"이라는 닉네임을 추천을 해주어서 검색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제가 꿈꾸는 모습의 형상을 블로그를 통하여 잘 전달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평지와 가파른길 모두 넘어야 하는 언덕 너머에 뭐가 보일까? 기대와 궁굼증~  어릴적 이런 동산 경험 있지 않나요?

 

이든 동산에 오르는 길은 가파르면서도 때론 평지에 가까운 길도 만날 수 있겠지요?  오르는 길이 힘들어 포기하지 않는다면 정상에 올라 숨을 내 쉬며 아래를 내려다보며 지나온 여정을 느낄 수 있을 텐데  그 여정에 대한 기록을 지금이라도 기록하고 싶어서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앞으로 4년 후, 저는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여정에 맞닿아 있을지 궁굼도 하고요.  4년 후를 선택한 이유도 제가 준비해야 하는 반백년 나이의 시작이라서 항상 지금이 아닌 미래의 시간을 궁금해하면서 살고 있어요.

지금의 힘겨움이 나를 견디게 하는 것은 다가오지 않은 미래의 상상 속에 묻혀 살고 있기 때문에 버티고 또 버티어 하나씩 채워가는 퍼즐처럼 그렇게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꿀물 같은 힘을 동원시키는데 이용하고 있어요.  누군가는 긍정적 마인드 좋다~라고 칭찬 위로의 말을 전해주지만 제가 버티기 위해서 그 상상을 놓지 않았던 습관이라고 해도 맞을 거 같아요.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도움되는 습관 하나 채워 보세요.  내가 원하는 모습의 형상~ 을 상상할 수 있는 습관~

내가 원하는 삶의 모습이 아닐까 싶네요. 

오늘도 늦은 하루 잘 마감하고 내일을 위해 재충전하러 가는 기분입니다.  굳 밤 되세요.  좋은 꿈 꾸는 것도  놓치지 마시고요,  다른 글로 인사드릴게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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